상이 군경 교통복지카드(TOP카드)
국가보훈처는 21일 상이 국가유공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상이군경 교통복지카드 정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상이 군경 교통복지카드(TOP카드)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현재 상이 국가유공자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임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1. 교통복지카드가 도입되지 않은 중·소도시에서는 신분 확인 후 버스 이용
2. 교통복지카드가 도입된 지역에서도 서로 호환이 안돼 카드를 발급한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
3. 또 지역별·교통수단별(시내버스와 지하철)로 이용하는 신분증과 교통카드가 달라
여러 신분증(수송시설 이용증, 국가유공자증 등)을 지참해야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신분증 확인 과정에서도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하기 해서 시정이 필요했던 부분이였습니다.
보훈처는 2020년 국민참여예산을 확보하여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하였으며,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지역과 교통수단에 따른 이용 제한과 신분확인등 불편을 해소하기에 좋은 정책이라 생각됩니다.
변경된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의 기대효과
기존의 상이군경회원증, 교통복지카드, 수송시설이용증 없이
‘보훈 탑(TOP· Transportation. One. Pass) 카드’하나로 사용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상이 국가유공자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사업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우수사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한 장의 카드로 전국 시내버스 및 지하철 이용가능하고
신분확인증과 통합하여 다른 교통시설 이용시 편의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교통복지카드는 한국조폐공사와 신한카드사에서 제작 및 발급하였습니다.
단말기구축사업자들은 전국호환 시스템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대되는 보훈 TOP 카드 도입 효과
1. 상이유공자편익증진
- 한 장의 카드로 전국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에 따른 편의성이 증진 (교통기능+신분확인가능)
2. 부처 협업 예산 절감
- 보건복지부와 협업하여 장애인 교통카드도 지역 도시 전철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여(263만 장애인) 시스템개발비 약 66만원 절감 효과 기대
3. 부처협업 정보 공유
- 국토교통부와 협업을 통해 교통통계시스템의 품질을 향상 기대
4. 민간영역 부담경감
- 카드사의 후불 정산 도입으로 버스요금 보조액 관련 민영 버스업체의 부담 해소
‘보훈 탑(TOP· Transportation. One. Pass) 카드’ 신청은 어디서 ?
- 올해는 주소지 관할 보훈(지)청에 신청
- 내년부터는 가까운 보훈(지)청 어디서나 신청가능합니다.
* 글로벌캐쉬, 디지비유페이, 로카모빌리티, 마이비, 티머니, 한페이시스
출처 - 국가보훈처 공식블로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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